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악귀★ === [include(틀: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악귀)] || [youtube(3QWkToJBzrM)] || 자세한 내용은 [[경이로운 소문]] 문서의 설정 문단의 악귀 내용 참고. 본 문단은 정확히는 '''악귀가 기생한 숙주'''에 대한 문단이다. 즉, 지청신, 백향희, 장수를 비롯해 이 곳에 나오는 인물들은 악귀 자체가 아니라 '''숙주'''에 속한다. 이승으로 도망친 악한 융인으로 원작에서는 마귀라고도 부른다. 이승의 산 사람의 몸에 기생하면서 살인을 저질러 다른 사람의 영혼을 흡수하고, 피해자의 융의 시간만큼 자신의 시간을 연장한다. 산 사람의 몸에 들어간 악귀는 영혼을 흡수할수록 힘도 강해져 점차 숙주와 대화하거나 숙주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숙주를 마음대로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는, 악한 인간을 숙주로 삼아 무의식 속에서 살인을 부추긴다. 만약 숙주가 오랫동안 살인을 저지르지 않으면 악귀는 자동적으로 소멸해버리며, 만약 악귀의 숙주가 이승에서 죽을 경우 숙주 안에 있던 악귀와 붙잡힌 영혼들은 그대로 소멸하고[* 정확하게는 숙주가 사망하면 악귀와 붙잡힌 영혼 둘 다 시신에서 빠져나온 뒤 곧 소멸한다. 허나 이때 영혼을 [[소문(경이로운 소문)/드라마|인도해줄 존재]]가 근처에 있다면 영혼이 소멸하기 전인 [[골든 타임]]에 융으로 보내줄 수 있다. 다만 시즌1에서 지청신이 자살했을 때는 붙잡힌 영혼들이 해방되지 못했는데, 4단계 악귀부터는 숙주의 시신에서 악귀가 빠져나갈 때 다른 영혼들을 붙들고 가는 모양이다.], 숙주의 영혼만 융으로 간다. 4단계부터 융인처럼 다른 숙주에게 이동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숙주가 변경되면 4단계에서 일정 단계 아래로 내려가는 듯하다. 악귀는 아무 사람에게나 랜덤하게 무작위로 들어가 처음엔 착했던 사람이 악귀가 씌워지면 갑자기 악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악귀 자체가 처음부터 몸과 마음, 생각, 행동이 완전히 사악하게 더럽혀진 악인들만을 찾아골라 숙주로 삼아 들어간다. 또한 악귀는 그 힘의 개방 정도에 따라 가장 낮은 1단계 악귀부터 최상위 단계인 완전한 악까지 나뉜다. * '''1단계 악귀''': 숙주의 힘이 일반인과 비슷하며, 숙주는 자신 안에 악귀가 있는지도 모른다. * '''2단계 악귀''': 1단계 악귀가 영혼을 먹으면서 티어가 올라가면 2단계 악귀가 된다. 2단계 악귀부터는 신체능력이 일반 인간보다 수 배로 강해진다. 생명력 또한 강화되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살아남거나 큰 부상을 금세 회복하기도 한다. * '''3단계 악귀''': 2단계 악귀가 티어가 오른 악귀. 2단계 악귀에 비해 월등히 강한 신체능력과 함께 [[염력]] 등 초능력을 사용하기도 하며,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도 있다.[* 다만 겔리처럼 사이코메트리 카운터의 능력을 추가로 얻는 게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는 처음부터 상대의 기억을 통으로 다 읽는 수준은 아닐 수도 있다.] 이 때부터 숙주는 몸 안의 악귀와 대화할 수 있게 되며, 카운터를 죽여서 영혼을 먹으면 그 카운터의 능력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된다. * '''4단계 악귀''': 지청신이 고아원 원장의 영혼을 먹으면서 시즌 1 13화에서 최초 공개된 악귀.[* 4단계 이상의 악귀 출현에 대한 언급 자체는 하술된 추매옥의 말이 최초이다. 즉 지청신은 한국 카운터 팀이 상대한 최초의 4단계 이상 악귀인 건 맞지만 이승에 등장한 최초의 4단계 이상 악귀는 아니다.] 작중에서는 '완전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단 후술된 완전한 악과는 다른 단계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것에 의하면 그야말로 악귀계의 [[궁극체]]. 숙주의 영혼과 악귀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숙주의 정신은 남아있는데, 그 때문에 지청신이 고아원의 아이를 죽이려는 악귀에 저항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불사의 몸이 되며[* 시즌 1에서 잠시 나왔던 결계에 들어가게 되면 불사 능력이 없어지는데, 이 결계는 백향희 때문에 소환이 불가능해져서 시즌 2에서는 나올 일이 없다.], 자가 치유 능력이 생기고, 악귀가 숙주를 자기 마음대로 옮겨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4단계가 된 지 1달이 지나면 악귀에게 잡혀있는 영혼들은 모두 소멸된다. * '''완전한 악''': 필광을 죽인 마주석이 완전체 악귀가 되면서 시즌 2 10화에서 최초 공개된 악귀. 4단계 악귀보다 더욱 강력한 악귀이다.[* 4단계 악귀도 완전체로 불리지만 4단계는 악귀의 본래 목소리가 숙주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즉 완전한 악은 사실상 5단계의 다른 명칭으로 봐야 한다. 4단계의 상위 단계인 만큼 불사, 자가 치유, 숙주 옮겨타기 등의 능력들도 이론상 존재할 듯한데, 시즌 2 11화에서 마주석을 발견할 시 아예 죽이라는 융의 지령을 보아서는 불사 능력이 그저 완전한 무적이 아닌 그저 평생 늙지 않고 살 수 있는 걸 의미할 수도 있고 3단계에서 바로 완전한 악이 되는 경우 불사 설정 부여에 확률이 있거나 아예 불사 설정 자체가 삭제되었을 수도 있겠다.] 목소리가 겹친 채 말하는 걸 보면 흡수당한 악귀의 숙주의 목소리와 흡수한 숙주의 목소리가 합쳐진 듯하다. 여담으로 시즌1 중반 [[백향희]]를 잡으러 백화점으로 이동하는 카운터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시즌1에 등장한 모든 악귀들의 능력을 암시한다. >'''가모탁:3단계 가면 염력도 쓰고, 기억 읽는 놈도 있어. 홀리는 X끼도 있고...''' >'''소문:홀린다고요?''' >'''가모탁:[[백향희|멘탈 터는 거지~]]''' >---- >작중 백향희는 [[도하나]]의 기억을 읽고 트라우마를 자극시킴으로서 멘탈을 완전히 털어버린다. >'''추매옥:프랑스에선 [[신명휘|숙주 옮겨 타는 놈]]도 나왔대잖어'''[* 원작에서 유럽에 완전한 악이 출현했던 것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 >---- >작중 악귀 [[지청신]]은 신명휘에게 들어갔으며, 신혁우에게도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